배에서 내린 뒤의 시간까지
대마도 배편을 고를 때는 출발 날짜에 이용할 왕복편과 도착항부터 함께 확인한다. 히타카츠로 들어가는지, 이즈하라로 들어가는지에 따라 육지 일정의 출발점이 달라진다. 돌아오는 배를 어느 항구에서 탈지도 같은 계획 안에 있어야 한다.
그다음에는 시간표의 출항·도착 시각과 발권 마감을 구별하고, 기본 운임 밖 비용과 취소 조건을 맞춰 본다. 바다를 건너는 시간만으로는 여행에서 쓸 시간이 정해지지 않는다. 배에서 내린 뒤 어디로 움직이고, 귀국편을 타기 위해 언제 항구로 돌아가야 하는지까지 이어져야 배편을 고를 기준이 생긴다.
히타카츠와 이즈하라, 배에서 내린 뒤의 동선
히타카츠는 대마도 북쪽, 이즈하라는 남쪽에 있는 항구다. 두 항구의 위치는 나가사키현 공식 관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마도 배편의 도착항은 항해 시간뿐 아니라 하선 뒤 가려는 곳까지의 이동을 함께 보고 고른다. 히타카츠로 들어와 이즈하라 쪽으로 움직일 계획이라면 그 육상 이동을 일정에 넣어야 한다. 귀국편이 출발하는 항구까지 돌아가는 길도 함께 본다. 도착항과 귀국 항구가 다르다면, 현지 목적지를 방문하는 동선과 귀국할 항구로 가는 동선이 모두 이어지는지 확인한다.
이때 지도에서 가까워 보이는 것과 실제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은 구별한다. 버스를 이용할 계획이면 여행일의 운행 구간과 배차를, 다른 이동 수단을 고를 계획이면 이용 가능 여부와 소요 시간·비용을 확인한다. 대마도 부산사무소의 지도 안내는 항구와 목적지의 위치를 찾는 출발점으로 쓸 수 있다. 지도만으로 특정 날짜의 교통편이나 당일 여행 가능성을 확정하지는 않는다.
항구는 바다 구간의 끝이면서 육지 구간의 시작이다. 가려는 장소와 돌아올 항구를 함께 놓으면 배편의 항해 시간만 볼 때 빠지기 쉬운 이동이 드러난다.
이 글의 목차

가는 편과 돌아오는 편을 한 일정으로
도착항의 위치를 살폈다면 여행 날짜의 실제 왕복편을 맞춘다. 당일 여행이면 같은 날의 귀국편을, 숙박 여행이면 돌아올 날짜의 편을 따로 확인한다. 일반 노선표에 두 항구가 적혀 있다는 사실만으로 원하는 날짜에 두 구간을 모두 예약할 수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대마도 배편을 비교할 때는 가는 편과 돌아오는 편 각각의 날짜·선박·출발항·도착항을 적는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시각을 확인한 뒤에는 대마도에서 출발하는 시각과 항구까지 읽는다. 가는 편의 항구를 정했다는 이유로 귀국편도 같은 항구라고 전제하지 않는다.
선사가 제공하는 대마도 배편의 일반 노선 안내는 어떤 구간을 운영하는지 이해하는 데 쓰고, 여행 날짜를 선택한 예약 화면과 그 날짜의 운항 공지는 실제 계획을 맞추는 데 쓴다. 검색 결과나 오래된 여행 글에서 본 선박 이름도 이번에 고른 편의 이름과 대조한다. 같은 회사의 안내라도 선박과 대상일이 다르면 적용할 시각이 달라질 수 있다.
안내끼리 숫자가 맞지 않을 때는 하나를 골라 확정하는 것도 피한다. 2026년 10월 11일 확인한 팬스타 일반 노선표에는 부산→히타카츠 구간의 08:40 출발·09:50 도착과 함께 소요 시간 1시간 20분이 적혀 있다. 두 시각의 차이는 1시간 10분이므로 같은 표 안의 숫자가 일치하지 않는다. 시간표 안의 출항·도착 시각과 소요 시간이 서로 맞지 않으면 실제 여행일의 안내로 대조하고 선사에 확인한다.
바다 위의 시간과 육지에서 쓸 시간
왕복편의 시각을 확인했어도 도착부터 귀국편 출항까지의 시간을 모두 현지 활동에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도착 뒤에는 하선과 입국 절차가 이어지고, 목적지로 이동하는 시간도 들어간다. 돌아올 때는 귀국 항구로 가서 발권·승선 절차에 맞춰야 한다.
팬스타의 대마도 승선 안내도 출항 시각과 발권 마감을 따로 정한다. 배가 떠나는 시각만 보고 그때까지 항구에 도착하면 된다고 계획하지 않는다. 부산 출발과 대마도 출발 양쪽에서 자신이 이용할 선사의 발권·승선 안내를 읽고, 항구로 이동할 시간을 그 기준에 맞춘다.
부산에서 대마도 배편을 타러 갈 때는 기차가 부산역에 도착하는 시각과 선사 카운터에 도착하는 시각을 나누어 적는다. 부산항만공사의 교통 안내는 철도 부산역 10번 출입구에서 무빙워크와 보행데크를 거쳐 국제여객터미널까지 약 10~15분으로 안내한다. 이는 터미널까지의 이동 안내이지 발권·출국 수속까지 끝나는 시간이 아니다. 선사 매표소와 출국장은 3층에 있으므로, 건물에 도착한 뒤 카운터를 찾아 이동하고 줄을 서는 시간도 남겨야 한다.
대마도 배편을 온라인으로 예약했다면 예약 확인서와 당일 승선권을 구별하고, 실제 발권 방법은 이용할 선사의 안내로 확인한다. 앞서 인용한 팬스타 수속 안내는 부산과 대마도 모두 승선 당일 출발항의 팬스타 카운터에서 발권하도록 정한다. 결제를 마쳤다는 이유로 카운터 절차를 생략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행의 예약정보와 여권을 꺼내기 쉬운 곳에 준비하고, 돌아올 때도 예약한 항구의 해당 선사 카운터로 간다. 다른 선사를 이용한다면 모바일 승선권의 사용 가능 여부까지 그 선사의 안내로 확인한다.
현지 일정을 잡을 때는 배가 도착하는 시각에서 곧바로 관광을 시작한다고 놓기보다, 하선·입국 절차와 목적지까지의 이동을 먼저 고려한다. 귀국편 쪽에서는 출항보다 앞선 준비 시간을 확보하고 항구로 돌아오는 이동을 계산한다. 두 배 사이에 있는 시간의 양끝에 실제로 해야 할 일이 들어 있는 셈이다.
가상 일정으로 발권 마감부터 계산하기
부산에서 출발한 대마도 배편이 오전 10시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오후 5시에 출항한다고 가정해 보자. 실제 예약 가능한 편이나 현재 운항 시각을 제시한 예시는 아니다. 팬스타 승선 안내의 대마도 출발 발권 마감인 출항 30분 전을 이 가정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 구분 | 가정 또는 계산 |
|---|---|
| 대마도 도착 | 10:00으로 가정 |
| 귀국편 출항 | 17:00으로 가정 |
| 귀국편 발권 마감 | 17:00 − 30분 = 16:30 |
| 도착부터 발권 마감까지 | 6시간 30분 |
6시간 30분은 관광에 쓸 수 있는 시간이 아니다. 여기서 하선·입국, 목적지로 이동, 귀국 항구로 돌아오는 이동과 수속·대기 여유를 따로 확보해야 한다. 16:30도 권장 도착 시각이 아니라 발권 마감에서 계산한 경계다. 여행 날짜에 이용할 대마도 배편의 발권 마감과 현지 교통편을 확인한 뒤 일정을 맞춘다. 이 계산 예시는 2026년 10월 14일(KST)에 보완했다.
이동 시간보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다면
앞의 가상 일정에서 ‘배 도착부터 발권 마감까지 6시간 30분’이라는 숫자만 남겨 두면, 육지의 이동도 원하는 순간 시작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정해진 시각에 출발하는 교통편은 그렇게 계산할 수 없다. 다음은 실제 대마도 버스 시간표가 아닌, 연결을 검산하기 위한 가정이다. 어느 항구나 관광지의 운행을 보장하는 예시도 아니다.
배는 10시에 도착하고, 하선·입국을 마쳐 10시 40분에 이동을 시작할 수 있다고 놓는다. 목적지로 가는 버스는 11시 20분에 출발해 30분 뒤 도착한다. 돌아오는 버스는 목적지에서 14시에 출발하고 역시 30분이 걸린다고 가정한다. 귀국편은 앞의 예처럼 17시에 출항하며 발권 마감은 16시 30분이다.
| 구간 | 이 연습의 가정 | 계산 결과 |
|---|---|---|
| 도착 뒤 절차 | 10:00~10:40 | 40분 |
| 첫 버스 대기 | 10:40~11:20 | 40분 |
| 목적지까지 이동 | 11:20~11:50 | 30분 |
| 목적지 체류 가능 구간 | 11:50~14:00 | 최대 2시간 10분 |
| 항구로 돌아오는 이동 | 14:00~14:30 | 30분 |
| 항구 도착부터 발권 마감 | 14:30~16:30 | 2시간 |
이 표에서 목적지 체류의 최대 구간은 6시간 30분이 아니라 2시간 10분이다. 그 안에서도 식사 대기와 장소 사이 이동, 돌아오는 정류장에 미리 도착할 시간은 추가로 필요하다. 항구에 돌아온 뒤 남는 2시간을 관광지 체류시간에 더해서도 안 된다. 이 가정에서는 돌아오는 버스가 14시에 출발하기 때문이다.
이제 입국 절차가 길어져 첫 버스를 놓쳤다고 바꿔 보자. 다음 버스 시각이 확인되지 않았다면 도착 예정 시각을 임의로 늦춰 적고 일정을 계속 계산할 수 없다. 실제 시간표에서 다음 연결을 확인해야 한다. 택시나 다른 수단도 이용 가능 여부와 예약 조건을 확인하기 전에는 자동 대안으로 넣지 않는다.
대마도 배편과 현지 교통을 연결할 때는 이동 소요시간뿐 아니라 출발 시각과 기다리는 시간을 함께 적는다. 같은 30분 거리라도 정해진 교통편을 놓치면 일정 전체가 달라질 수 있다. 위 숫자를 여행 계획에 복사하지 말고, 자신의 날짜·항구·교통편에서 확인한 값으로 바꾼 뒤 연결되는지 검산한다.

당일 여행이라면 방문할 장소를 늘리기 전에 이 두 끝이 맞는지 살핀다. 숙박 여행도 마지막 날의 목적지와 귀국 항구 사이를 같은 방식으로 본다. 항해 시간이 짧은 대마도 배편이 현지 활동 시간을 더 남기는지는 육지에서 움직일 경로와 왕복편의 조건까지 놓고 비교해야 알 수 있다.
표시 운임에서 결제 총액과 취소 조건까지
일정에 맞는 대마도 배편을 골랐다면 가격도 같은 조건으로 비교한다. 먼저 표시된 요금이 편도인지 왕복인지, 어떤 도착항·날짜·좌석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 읽는다. 기본 운임이 낮아 보여도 비교 기준이 다르면 어느 쪽의 총비용이 적은지 아직 알 수 없다.
팬스타 운임 안내는 객실 기본 운임에 터미널 이용료·유류할증료·부두세·출국세 등이 포함되지 않으며, 노선과 환율·국제 유가 등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고 명시한다. 정확한 금액은 예약이나 발권 시점에 확인하도록 안내한다. 이는 팬스타의 운임 조건이며, 다른 선사의 표에도 똑같은 항목과 금액이 적용된다는 뜻은 아니다.
대마도 배편의 예약 화면과 승선권 구매 조건에서 기본 운임 밖에 낼 비용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어떤 통화로 내는지, 이미 표시 총액에 포함된 항목은 무엇인지 확인한다. 같은 비용을 두 번 더하지 않고 가는 편과 돌아오는 편에 필요한 금액을 각각 맞춘다. 현지 이동 비용도 항구 선택에 따라 함께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배표 금액과 나누어 보되 전체 여행 비용에서는 빠뜨리지 않는다.
낚시나 자전거 여행용 대마도 배편은 최저가보다 장비를 실을 수 있는 표인지 먼저 확인한다. 팬스타의 대마도 수하물 안내에 따르면 자전거·낚시수하물 반입은 전화예약으로만 가능하고, 할인 승선권에는 해당 장비를 반입할 수 없다. 관련 좌석은 먼저 마감될 수 있으므로 일반 승객 좌석이 남아 있다는 사실만으로 장비 운송까지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 전기·전동 자전거는 반입 불가 품목으로 따로 명시돼 있다.
일반 짐도 무게 하나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같은 안내의 일반 수하물 기준은 세 변의 합 158cm 이하, 무게 20kg 이하이며 배낭과 골프백도 일반 수하물에 포함된다. 가져갈 물품의 종류·개수·크기·무게를 적어 자신의 왕복편과 승선권 조건에 맞는지 확인한다. 낚시 장비를 가져갈 사람이 온라인 할인표부터 사고 현장에서 운송료만 더 내면 된다고 생각하면, 추가 요금이 아니라 표의 이용 조건부터 맞지 않을 수 있다. 이 기준은 팬스타 대마도 항로의 안내이며 다른 선박이나 오사카 항로의 규정으로 바꾸어 읽지 않는다.
총액을 확인한 뒤에는 취소 조건을 읽는다. 팬스타의 정상 요금 환불표는 특가·이벤트 승선권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고 별도 조건이 적용된다. 다른 판매처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자신이 고른 표와 구매처의 취소 안내를 확인한다. 날짜 변경 가능 여부, 취소를 접수하는 방법과 시점도 실제 구매 조건에서 함께 읽을 항목이다.

여행자가 일정을 바꿔 대마도 배편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와 선사가 운항을 바꾸는 경우는 처리 조건을 따로 읽는다. 개인 취소의 환불표를 읽었다고 결항이나 항구 변경 때의 처리까지 확인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운항이 바뀌면 해당 편의 공지와 구매처 안내에서 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따로 확인한다.
운항 변경 공지에서 내 날짜를 찾는 법
대마도 배편의 운항 변경 공지는 공지가 게시된 날과 실제 운항이 바뀌는 날부터 구별한다. 팬스타가 2026년 6월 23일 올린 쓰시마링크 운항 변경 공지는 다음 날인 6월 24일의 운항을 대상으로 했다. 예상되는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 때문에 부산↔이즈하라 구간을 부산↔히타카츠로 바꾸고, 출항·도착 시각도 따로 제시한 과거 사례다.
이 공지가 검색된다고 다른 날짜의 이즈하라편까지 모두 바뀌었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먼저 자신이 고른 날짜·선박·방향이 공지의 대상인지 확인한다. 그다음 항구가 바뀌는지, 시각이 바뀌는지, 운항 상태가 바뀌는지를 읽는다.
| 확인 항목 | 공지에서 읽을 내용 | 여행 계획에 반영할 내용 |
|---|---|---|
| 게시일과 대상일 | 글이 올라온 날과 실제 변경되는 운항일 | 내가 배를 타는 날짜에 적용되는지 |
| 선박과 방향 | 선박 이름과 부산 출발·대마도 출발 구간 | 가는 편·귀국편 중 어느 편이 대상인지 |
| 항구 | 기존 항구와 변경된 항구 | 현지 이동·귀국 항구로 가는 경로 |
| 시각 | 변경된 출항·도착 시각 | 발권·승선 준비와 현지 일정 |
| 운항 상태 | 시각/항구 변경, 조건부 운항, 결항 등 | 해당 상태의 뜻과 후속 안내·표 처리 방법 |
‘변경’이라는 말 아래에도 서로 다른 상태가 있다. 스타라인의 2026년 1월 20~21일 NOVA 안내에서 조건부 운항은 기상에 따라 취소되거나 출항한 뒤 회항할 수도 있는 상태로 설명됐다. 이미 결항이 확정됐다는 뜻과는 구별해 읽어야 한다. 이 역시 해당 날짜와 선박에 관한 과거 안내이며 현재 운항 상태를 말해 주는 공지는 아니다.
예약한 대마도 배편에 항구 변경이 적용된다면 원래 항구를 기준으로 잡은 현지 이동을 다시 맞춘다. 시각이 바뀌었다면 목적지에 머무는 시간과 귀국 준비를 조정한다. 조건부 운항이나 결항 안내가 있다면 후속 공지와 해당 표의 처리 안내까지 확인한다. 공지를 읽는 일은 ‘변경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데서 끝나지 않고, 바뀐 조건을 자기 일정에 옮기는 데까지 이어진다.
예약 전에 마지막으로 놓고 볼 것은 왕복 배편과 그 사이의 육지 일정이다. 도착항에서 가려는 곳으로 움직이고 귀국할 항구에 필요한 시각까지 돌아올 수 있는지, 결제할 금액과 표의 조건도 그 계획에 맞는지 확인한다. 배편을 고르는 일은 배에서 내린 뒤의 시간을 함께 정하는 일이다.
항구가 바뀌었다면 일정표에서 연결이 끊기는 곳을 찾는다
다음은 공지를 일정에 반영하는 방법을 보여 주는 가상 연습이다. 실제 날짜의 운항 변경이나 현지 교통편을 안내하는 예가 아니다. 이즈하라에 도착해 인근에서 점심을 먹고, 같은 항구에서 귀국하려던 사람이 도착항이 히타카츠로 바뀌었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가정한다. 이때 일정표의 도착항 이름만 고치면 계획이 완성되지 않는다. 원래 점심 장소까지 가는 길과 귀국 항구로 돌아가는 길이 새 출발점에서도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먼저 바뀐 사실과 아직 모르는 사실을 다른 칸에 적는다. 도착항 변경이 확인됐더라도 귀국편의 항구와 시각까지 함께 변경됐는지는 별도로 읽는다. 현지 이동 수단이 실제로 예약됐는지, 단지 지도에서 경로를 찾아본 것인지도 구별한다. 지도에 선이 그어졌다는 사실을 그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의 확인으로 대신하지 않는다.
이어서 원래 계획을 ‘유지할 수 있음’, ‘다시 확인해야 함’, ‘변경이 필요함’으로 나누어 본다. 예약된 식사나 차량이 있다면 이용 장소와 연락처, 변경 가능 시점을 각각 확인한다. 이것은 선사가 그 비용을 부담한다는 뜻이 아니다. 배표의 처리와 별도 예약의 처리를 혼동하지 않으면서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정리하는 방법이다. 불확실한 이동을 그대로 두고 방문 장소만 늘리지 않는다.
대마도 배편 변경을 선사나 구매처에 문의할 때는, 확인하려는 예약의 날짜·선박·방향을 먼저 적고 질문을 짧게 나눈다. ‘이번 변경은 가는 편만 대상인가요?’, ‘귀국편의 출발항과 발권 마감도 바뀌었나요?’, ‘제가 구매한 표는 어디에서 변경 안내를 받아야 하나요?’처럼 확인할 항목을 구별할 수 있다. 이는 질문 예시이지 해당 상황에 대한 선사의 답변이 아니다. 확인한 답에는 안내를 받은 시각과 채널도 남긴다.
마지막으로 바뀐 일정표를 일행과 같은 버전으로 맞춘다. 한 사람은 예전 항구를 보고 다른 사람은 새 공지를 보고 있다면 표가 있어도 이동 판단이 어긋날 수 있다. 이전 표를 지워 버리기보다 변경한 항목을 표시하고 최신 확인본을 구분한다. 모든 칸을 채우는 것보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연결을 드러내는 것이 이 연습의 목적이다.
대마도 배편을 항구와 섬 안의 이동으로 함께 본다
대마도 배편은 부산에서 출항하는 시간만 정하면 끝나는 일정이 아니다. 히타카츠와 이즈하라 중 어디에 도착하는지, 숙소·관광지까지 어떤 교통을 이용하는지, 돌아오는 항구와 같은지 확인한다. 항구 사이 이동 시간과 버스·택시·렌터카의 운영 조건을 현재 공식 안내에서 본다.
지도상 거리가 짧아 보여도 섬 안의 도로와 교통 빈도 때문에 이동 시간이 길 수 있다. 마지막 버스와 렌터카 영업시간, 숙소 체크인, 귀국편 체크인 마감을 한 시간표에 넣는다. 여유 시간을 포함하지 않은 일정은 작은 지연에도 연결이 끊길 수 있다.
표시 운임과 결제 총액을 같은 조건에서 비교한다
선사·예약처가 표시한 대마도 배편의 최저 운임은 인원, 좌석, 날짜, 수수료, 유류·항만 비용, 결제 통화가 모두 반영된 총액이 아닐 수 있다. 같은 출발·귀국일, 같은 승객·좌석, 같은 추가 서비스 조건으로 마지막 결제 화면을 비교한다.
- 운항편·출발 및 도착 항구
- 승객 이름·생년월일·여권 정보
- 좌석·객실과 수하물·자전거 등 추가 운송
- 운임 외 제세금·수수료·결제 통화
- 체크인 마감과 터미널 도착 시간
- 변경·취소·노쇼·결항 조건
왕복을 다른 상품으로 살 때의 위험
대마도 배편의 가는 편과 오는 편을 서로 다른 상품으로 예약하면, 한 편의 결항·변경이 다른 예약을 자동으로 바꾸지 않을 수 있다. 각 예약번호와 문의 창구, 환불·변경 마감을 따로 보관한다. 결항 때 숙박·교통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는 선사·예약처·보험 조건을 각각 확인한다.
기상·운항 공지와 입국 준비를 연결한다
대마도 배편은 바다와 항만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출발 전 선사의 공식 운항 공지와 연락처를 확인하고, 예약에 사용한 문자·이메일을 받을 수 있게 한다. SNS 재공유나 과거 후기를 공식 공지보다 우선하지 않는다.
여권 유효성, 입국 요건, 세관·검역, 여행자 보험과 통신을 현재 공식 안내에서 확인한다. 국가·연령·체류 목적에 따라 조건이 다를 수 있다. 선내 수하물 조건은 대마도 배편 예약 단계에서 확인하고, 의약품·식품·면세품의 국가별 반입 규정은 세관·검역 안내에서 따로 확인한다.
대마도 배편 예약 최종 체크
- 도착·출발 항구와 섬 안 이동을 실제 시간표로 연결했다.
- 결제 총액과 제세금·수수료·통화를 마지막 화면에서 확인했다.
- 체크인·입국·교통 지연을 포함한 여유 시간을 뒀다.
- 취소·변경·결항 때 연락할 선사와 예약처를 구분했다.
- 여권·입국·수하물·보험의 현재 공식 조건을 확인했다.
- 숙소·렌터카·교통의 운영시간과 대체 계획을 준비했다.
대마도 배편의 좋은 선택은 가장 빠르거나 싼 표 하나가 아니라 항구, 섬 안 이동, 결제 총액, 변경 위험을 함께 감당할 수 있는 일정이다. 이 글의 기준일 뒤 예약이라면 선사와 일본·한국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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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아예 못 가져가는 걸까?비행기로 떠날 때는 보조배터리의 반입·사용·보관 조건을 나눠 준비할 수 있다.
참고자료
- 나가사키현·관광연맹, 대마도 안내 — 히타카츠·이즈하라 항구의 위치.
- 대마도 부산사무소, 지도 안내 — 항구와 현지 목적지의 위치 확인 경로.
- 팬스타, 대마도 노선 안내 — 일반 노선과 시간표. 특정 여행일의 예약 가능편은 별도 확인한다.
- 팬스타, 대마도 승선 절차 — 발권·승선과 도착 뒤 절차.
- 팬스타, 대마도 운임 안내 — 기본 운임 밖 항목과 정상 요금·특가권 조건.
- 팬스타, 2026년 6월 24일 쓰시마링크 운항 변경 공지 — 2026년 6월 23일 게시된 과거 사례.
- 스타라인, 2026년 1월 20~21일 NOVA 운항 안내 — 날짜·선박·변경 항목과 조건부 운항을 구별한 과거 사례.
일반 안내와 사례 확인 기준일은 2026년 10월 11일이다. 발권 마감 기준과 가상 시간 계산 예시는 2026년 10월 14일(KST)에 보완했다. 실제 여행 날짜의 왕복편·운항 공지·결제 조건은 이용할 선사와 구매처의 안내에서 확인한다. 부산역에서 터미널로 가는 동선, 현장 발권과 수하물 조건은 2026년 10월 30일(KST) 공식 안내로 추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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